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콜로라도 로키스/역사 (문단 편집) === 2009년 === [[맷 홀리데이]]가 떠나고, 그의 빈자리는 [[트로이 툴로위츠키|툴로]]의 차지가 되었다. 공수주 어느 것 하나 쳐지는게 없었으며, 팀의 분위기를 이끌줄 아는 선수였기에 더욱 그러했다. [[토드 헬튼]]은 다시금 건재함을 알렸으며, 팀에서 상당히 공을 들여 키운 [[우발도 히메네즈]]가 포텐을 터뜨리면서 [[제프 프랜시스]]가 부상으로 자리를 비운 사이 1선발 자리를 따냈다. 팀은 5월 이후 1위를 기록하지 못했고, 결국 6월의 시작을 최하위로 맞이하게 되어 5월 29일, 당시 감독이던 [[클린트 허들]]을 해임, 후임으로 [[짐 트레이시]]를 감독에 앉힌다. 이후 팀 분위기를 반전시킨 로키스는 6월 4일부터 파죽의 11연승을 기록, 7월 20일에 드디어 2위를 마크한다.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불펜 투수 맷 허지스, 라파엘 베탄코트, 조 바이멜을 영입하며, FA이던 [[제이슨 지암비]]를 영입한다. 9월 초에는 10승 1패를 기록하면서 1위였던 다저스를 2게임차까지 쫓아가는데 성공했으나, 나머지 경기에서 정확히 5할을 기록하는데 그치면서 1위 자리 대신 와일드카드를 따내 포스트시즌에 합류하게 된다. 디비전시리즈 상대는 [[페드로 마르티네즈|노년을 불태우던 외계인]] - [[콜 해멀스|이 해엔 살짝 골골댔지만 얼굴은 끝내주는 에이스]] - [[클리프 리|막 꼴블 탈출한 절벽선생]] 그리고 마무리 [[브래드 릿지]]를 앞세운 [[필라델피아 필리스]]였으며, 1승 3패로 내년을 기약했다.[* 안정적이진 않았지만 그래도 꾸역꾸역 막던 선발투수들이 어째 디비전시리즈에서는 그 꾸역꾸역도 해주지 못했고, 마무리였던 스트리트는 팀의 3패중 2패를 혼자 책임졌다.] 시즌 종료 후에는 FA를 선언한 3루수 개럿 앳킨스와 포수 요빗 토렐바와 계약하지 않았고, 대신 3루수 멜빈 모라와 포수 미겔 올리보와 계약한다. [[제이슨 지암비]]와도 재계약했는데, 일설에 따르면 지암비는 콜로라도에서의 생활이 굉장히 마음에 들고, 클럽하우스 분위기가 대단히 좋아서 얼마를 받든 다른 팀으로 가거나 콜로라도를 떠나기 싫다고.[* 이후 2011 시즌 종료 후 상호 옵션으로 2012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. 정말 좋아하는 듯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